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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암과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 노니

by a four-leaf clover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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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란?

 

노니의 학명은 모린다 씨트리폴리아(Morinda Citrifolia)이며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열대성 다년생 나무의 열매이다.

일부에서는 이 열매를 파극천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우리 전통의학에서 전래적으로 사용해온 파극천과는 다르다.

파극천은 넝쿨 형태로 되어 있고, 노니는 큰 나무에 달린 열매이다.

 

노니는 키 1~9미터 정도의 잎이 큰 아열대성 상록수로 연중 수시로 한 열매에 여러 개 아름다운 하얀 꽃을 번갈아 피운다. 

그리고 꽃이 피고 지는 과정에서 열매가 짙푸른 초록에서 노란색을 거쳐 백색으로 변해가며 익어간다.

 

노니는 예로부터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 원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상비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들 원주민들은 노니과즙, 꽃, 뿌리, 나무줄기 등을 말라리아 천식, 해열, 두통, 변비, 구충, 눈병 등뿐 아니라, 지혈제 외상 치료 등에도 사용해왔다.

 

이런 노니의 질병 치료 효능은 오늘날 여러 연구를 통해서도 밝혀지고 있는데, 암을 비롯하여 대체적으로 1백여 가지에 이르는 질병에 치료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듯 노니가 질병 치료에 커다란 효능을 발휘하는 이유는 그 속에 제로나인(xeronine) 등 인체에 유효한 활성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제로나인의 효능은 미국의 생화학자 랄프 하이닉(Ralph Heinick) 박사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랄프 하이닉 박사는 파인애플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일종의 알카로이드를 발견했으며, 이를 제로나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런데 노니 열매에 파인애플의 40배에 달하는 제로나인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노니는 기적의 열매로 찬사를 받게 되었다.

 

제로나인을 규명한 랄프 하이닉 박사는 "제로나인은 모든 식물, 동물, 미생물의 건강한 세포 속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제로나인이 없었다면 생명이 멈추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이유로 노니는 면역력이 증상되고, 암이나 관절염, 신경통 등의 경우 통증만 해소되는 것이 아니라 질병 치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현재에도 노니에 대해 많은 임상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노니의 성분 및 기능?

 

 

<제로나인>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세포 활동을 강화시켜 체내의 모든 기능을 더욱 강력하고 탄력적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손상된 세포를 복구시킴으로써 건강을 회복시키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코플라틴>

혈관 확장작용으로 혈압을 떨어뜨리고, 염증 억제 작용으로 관절염에 효험을 발휘한다.

또한 히스타민 해소 작용으로 알레르기 비염에 효과를 발휘한다.

 

 

<담나칸탈>

화학 독소 등을 해소함으로써 세포가 암세포로 변질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폐암, 직장암, 췌장암, 백혈병에 효과적이다.

 

 

<우스솔산>

담나칸탈처럼 화학 독소 등을 해소함으로써 세포가 암세포로 변질되는 것을 막아준다.

 

 

<시토스테롤>

혈당 강화작용으로 당뇨병에 효과적이고, 염증 억제 작용으로 관절염에 효과적이다.

또한 체내의 노후된 콜레스테롤(LDL)을 해소함으로써 동맥경화를 치유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세로티닌>

우울증을 해소하고, 통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여러분의 소중한 몸을 더 건강하게 유지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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