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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스텔스 오미크론 뜻과 증상 및 재감염 여부

by a four-leaf clover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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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스텔스 오미크론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계통이라고 할 수 있는 '스텔트 오미크론'에 대한 한국 내의 검출 비중이 점차 커지면서 유행 정점이 예상보다 더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보도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무엇인지, 기존의 오미크론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어떤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지, 재감염 여부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릭 하시면 오미크론 실제 경험 후기 페이지로 이동 됩니다.

     

    코로나 19의 변이 모습과 특징을 설명한 도표COVID-19를 표현한 그림
    코로나 19 오미르론 변이 스텔스 오미크론

     

     

    우선 발견시기는 오미크론이 2021년 11월이고 스텔스 오미크론은 12월 초입니다. 특성이 있다면 원래 기존 PCR 검사에서는 다른 변이랑 구분이 잘 안 되어서 '스텔스'라는 네이밍이 붙었지만, 국내의 검사에서는 애초 검출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검사 방법은 세계적으로 60.3%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하고 있는 남성의 얼굴 모습지구를 소독하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코로나 바이러스를 표현한 그림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과 설명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스텔스 오미크론의 증상은 기존 오미크론의 증상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지난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 치명률과 증상이 가볍고 독감 수준이다는 후기가 지배적입니다.

     

    감염자가 주로 느끼는 증상은 목 통증 및 기침, 두통 등 기본적인 증상들이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오한, 미열, 발열, 두통, 콧물, 기침, 인후통, 무기력증, 복통, 설사, 현기증, 식은땀 등 다양하게 보고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가 코로나 바이러스 모양으로 변한 그림텅텅 빈 객석의 사진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예쁜 여자 어린이가 마스크를 하고 있는 모습
    코로나 사태로 부터 해방되는 그 날이 올까요?

     

    증상의 경중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생사를 오갔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버틸만 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양성인데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환자도 있습니다.

     

    지난 3월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 전략 반장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0.1% 치명률은 분명 낮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었다 말 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1천 명 중 1명은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인해 몸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되는데, 독감은 스텔스 오미크론만큼 전파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창밖에 있는 커다란 코로나 바이러스를 바라보고 있는 남성의 모습마스크와 장갑, 손소독제가 놓여있는 모습주사기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모습
    코로나 사태가 해결되고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일부 전문가들은 독감과 오미크론을 비교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등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처하는 방법도 기존 코로나 예방 방법과 동일합니다.

     

    이 변이를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계속해서 그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3월 21일 있었던 방 대본의 정례 브리핑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중에 스텔스 오미크론의 점유율이 점차 증가하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을 인정하게 되면서 유행 정점까지 기간이 지연되고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일회용 마스크 위에 주사기와 약 병들이 놓인 모습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와 주사기들손을 씻는 남성의 손 모습
    이제 스텔스 오미크론과 그 다른 변이 바이러스들에 걸리지 않기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방 대본에 따르면 3월 3주 차 국내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에서 기존의 Omicron 검출률은 99.99%. 사실상 100%입니다. 게다가 변이 중에 스텔스 오미크론의 검출률은 최근 4주간 10%-22%-26%-41%로 증가 중입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 영국을 비롯해 주요 해외 국가에서도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과 함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독일과 그 주변 국가 프랑스 또한 고통받고 있으며 영국 또한 스텔트 오미크론 변이 점유율이 83.3%까지 올라 증가세입니다.

     

    클릭하시면 제가 경험한 오미크론 확진 증상 후기 페이지로 넘어가게 됩니다.

     

    마스크를 하고 있는 지구의 모습코로나 바이러스의 모습사람들이 많은 거리에 퍼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표현한 사진
    정말 지구가 병에 걸린 거 같은 모습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뜻

     

     

    스텔스 오미크론은 pcr 테스트에서 검출이 잘 되지 않아 '잠복', '잠행'이라는 의미의 Stealth가 앞에 붙은 것입니다. 실제로 영문으로 위의 단어 그대로 쓰이는데 이 명사를 국내에서는 그대로 직역해 쓰고 있습니다.

    프랑스도 지난 1월 중순에 대부분 방역 조치를 해제했지만 최근의 1주일간 확진자가 전주에 대비해서 20% 정도 늘었으며, 독일 또한 동일한 변이의 비율이 점차적으로 높아지면서 최다 발생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재감염

    그리고 기존의 오미크론에 걸렸던 사람들의 스텔스 오미크론 재감염 비율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보통의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 200만 명 중에서 스텔스 오미크론에 다시 또 걸린 사람은 50명 남짓이었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남성의 흑백 사진마스크를 쓰고 있는 여성의 모습방호복을 입고도 웃음을 잃지 않은 여성의 모습
    마스크를 벗고 다니던 일상이 그립습니다. 얼른 다시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최근의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이 국내의 사례에서는 41.4%. 그리고 해외 유입 사례에서는 56.9%로 증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만큼 전파력이 높다는 것입니다.

    앞서 말 했듯이 국내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pcr 검사로 잡힌다고 합니다. 변이 분석의 시약이 이미 작년 중순 이후부터 현장에 보급되었기 때문입니다.

    위험도는 기존의 오미크론과 중증도, 입원율에서 큰 차이 없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치명률도 기존 오미크론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델타 변이에 비해서는 중증화 및 사망 위험도 또한 낮은 편입니다. 전파력 높으면 치명률 낮아집니다.

     

    3월 22일 기준으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전체 인구의 무려 20.5%나 차지합니다. 다섯 명 중 한 명은 이미 한 번 코로나에 감염된 적이 있는 것입니다.

     

     

     

    2022년 이란 숫자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주사기로 주입되는 모습마스크를 낀 남성과 여성이 의자에 앉아 있는 옆 모습자가 키트를 확인 하는 모습
    자기 자신과 가족들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 할 때 인 거 같습니다. 

     

     

     

    오늘은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바이러스는 숙주를 죽이면 바이러스도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점점 숙주의 몸에 오래 기생하기 위해 적응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점점 치명률은 낮아지고 확산 세는 높아지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똑같이 아프거나 덜 아프거나 하진 않으니 평소에 몸을 잘 챙기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균적으로 재감염 비율이 낮고 첫 감염 때보다는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2번 이상 걸린 분들을 뵙고 나서는 그런 말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물론 처음 감염 때보다 증상이 심각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냥 감기처럼 약한 증상도 아닌 거 같습니다. 30대에 3가지를 다 걸리신 분도 계신다고 하니 안 걸리려는 노력보다는 잘 이겨내려는 노력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관련 기사 : 30대가 코로나에 3번 걸렸다.. 슈퍼항체 있나 없나

     

    노란색 배경에 마스크를 한 지구의 모습을 그린 그림푸른 색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표현한 사진
    스스로의 몸을 지키기 위해 면연력과 건강을 더 신경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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