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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남매 동생이 오빠를 바라보는 표정
현실 남매라는 단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한 살 터울의 누나가 있어서 그런지 그 단어가 가지는 의미가 완전하게 와닿는데요. 이 단어를 표현하는 것 같은 고양이 남매가 여기 있습니다. 개인기를 자랑하는 오빠와 그 모습을 한심하게 보는 여동생의 모습 바로 이것 아닐까요?
표정에서 싸늘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게 또 남매의 매력 아니겠어요? 이러다가 나중에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누구보다 서로 챙겨주는 거 알고 있죠?
얘네들도 그럴 거예요 아마도. 그래도 저렇게 열심히 자랑하는데 조금은 웃어줄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하나는 확실합니다. 둘 다 너무너무 귀엽다는 것. 이렇게 또 온라인으로 덕질하고 갑니다.
귀여운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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