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얼굴의 '혈색'과 '몸의 변화'에 따른 병 <첫번째>
얼굴색은 유심히 살펴보면 매일 변하고 있다. 또 매일매일의 표정도 다르다. 나날이 정서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몸의 컨디션이 조금씩은 다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우리 몸의 오장육부도 당연히 영향을 받는다. 여기까지는 정상적인 것이지만, 몸에 병이 생겼거나 생기려 할 때에는 변해도 많이 변한다. 따라서 얼굴의 혈색이나 이목구비에서 나타나는 증상을 보아 병을 미리 예방하거나 간단하게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사람의 사주를 보면 체질적으로 약한 부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부위별 증세가 있으면 기억했다가 겸하여 판단에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눈의 질병은 간이나 쓸개의 이상? 살다 보면 눈이 시릴 때가 있다. 눈이 시린 것은 간이나 쓸개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눈은 간과 쓸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