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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은 고양이
요즘 겨울답게 아침마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춥다는 생각을 사람만 한건 아니었나 봅니다. 여기 온몸이 털러 덮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티기가 어려웠는지 따뜻한 곳만을 찾아다니다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안착한 고양이가 있는데요. 대체 어디에 누운 것일까요?
바로 아궁이 속입니다!! 아궁이에 불을 때고 남은 온기가 있었나 봐요. 이 녀석 털이 타거나 화상을 입을 수도 있는데 겁도 없이 일단 눕고 보는데요. 결국 어떤 최후를 맞이 했을까요?
결국 깜둥이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네요. 다친 게 아니라는 게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 고양이는 이해할 수 없는 동물이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 동물인 것 같습니다. 이게 또 고양이의 매력 아닐까요?
귀여운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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